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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 수자원공사 망분리 사업 수주…보안SI 본격화
관리자
2012.08.27



통합보안전문기업 SGA(대표 은유진)는 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업무망과 인터넷망분리 시범도입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각 공공기관별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망분리 사업을 SGA가 수주하는 것은 처음으로,

이로써 SGA는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는 공공기관 보안 SI(시스템통합)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겠다는 계획이다.

수자원공사의 이번 망분리 사업은 외부망(인터넷망)과 내부망(업무망)을 분리하는 논리적 망분리를 통해

SGA가 그간 축적한 가상화 서버에 대한 보안과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완벽 적용해 업무 효율성은 극대화시키면서

해킹사고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보안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1대의 PC에서 인터넷 이용과 내부 업무 수행을

동시에 가능케 하면서도 외부 침입이 잦은 인터넷은 서버에서 실행된 화면이미지만을 압축 전송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침입이 원천 차단된다.

SGA가 구축하는 망분리 사업은 기존 망분리 솔루션 업체와는 달리 강화된 보안 정책을 바로 적용할 수 있다.

1인 2PC의 물리적 방식과 다르게 서버 운영체제를 커널 레벨에서 분리, 보안성을 확보한 가상화 서버를 도입해

내부망(업무망)에 대한 강력한 보안 정책을 적용한다. 또한 외부망(인터넷망)은 보안 게이트웨이를 통해

철저한 정보 보호가 이뤄지기 때문에 까다로운 국정원 보안 심의 기준 통과가 수월해지는 차별화를 갖게 된다.

이기원 SGA 통합보안시스템사업부문 부사장은 "최근 대기업의 SI 참여 제한 법제화로 당사가 2009년부터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안 SI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며 "특히 SGA는 대기업이 참여할 수 없는 20억원 미만의 SI사업에

입찰 자격이 있는 보안 전문 코스닥 상장사이기 때문에 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는

공공기관의 보안 SI사업 수주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SGA는 상반기 국회의원 선거로 인한 입찰 지연과 하반기에 예산 집행이 집중 진행되는 공공 기관 영업의 특성으로

공공 기관 수주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미 지난 달 행정안전부 전자정부 서비스 본인인증 강화 사업 구축 같은 굵직한 SI 사업 수주를 이뤄냈다.

특히 올해는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으로 공공기관의 통합보안솔루션 구축이 대기업이 참여할 수 없는 20억원 미만으로

분리발주되는 경우가 많아 매출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한편 SGA의 지난해 매출은 406억원으로 하반기에만 22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500억원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